전립선암
전립선암은 위, 폐, 대장, 간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남성 5대 암으로 현재 국내 55세 이상 남성 100명 중 3~4명이 앓고 있습니다.
초기에는 증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며, 배뇨 증상 또는 통증이 나타난 경우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
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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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병 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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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병 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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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병 말기
전립선암 발생원인
약 9%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
지방이 많은 음식섭취나 고농도의 남성호르몬과의 관련성이 여러 연구에서 제시되기도 하였으나
전립선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.
전립선암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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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립선암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으며
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. -
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고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워 2/3 정도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됩니다.
이 때는 이미 척추나 뼈로 암세포가 전이되어 그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, 암의 크기가 커진 경우 전립선비대증과
비슷하게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.전립선암으로 인한 증상들은 대부분 전립선비대증에서의 증상과 비슷하지만 최근 전립선특이항원검사의 보편화로
전립선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.
전립선암 검진
전립선암은 별다른 초기증상이 없고, 대부분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.
따라서, 조기진단 및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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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수지검사
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전립선을 직접 촉진하는 검사로,
비대해지고 울퉁불퉁한 접립선의 딱딱한 결절이 만져질 수
있습니다, -
전립선특이항원검사(PSA)
혈액검사 수치는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전립선비대증이나
전립선염이 있을 경우에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다른 검사를
통해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. -
경직장 초음파검사
항문을 통해 직장에 초음파를 넣어 전립선을 관찰하는
검사입니다. -
조직검사
초음파검사와 함께 시행하는 검사로 전립선 내 조직을
채취하여 암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. -
무통 내시경
통증이 적은 연성 내시경으로 전립선을 더 넓은 각도로
검사할 수 있습니다.